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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0] 경북 득표율 1위 예상 후보(방송3사 출구조사)

기사입력 : 2020년04월15일 19:39

최종수정 : 2020년04월15일 19:39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6시 마감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지상파 방송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 경북지역에서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된 득표율 1위 예상 후보는 다음과 같다.

포항시북구 - 통합당 김정재(65.1%)

포항시남구.울릉군 - 통합당 김병욱(60.6%)

경주시 - 통합당 김석기(53.5%)

김천시 - 통합당 송언석(82.3%)

안동시.예천군 - 통합당 김형동(51.9%)

구미시갑 - 통합당 구자근(66.7%)

구미시을 - 통합당 김영식(56.8%)

영주시.영양.봉화.울진군 - 통합당 박형수(57.1%)

영천시.청도군 - 통합당 이만희(62.7%)

상주.문경시 - 통합당 임이자(69.9%)

경산시 - 통합당 윤두현(65.0%)

군위.의성.청송.영덕군 - 통합당 김희국(78.6%)

고령.성주.칠곡군 - 통합당 정희용(65.4%)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유권자 60만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95%의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2.2에서 6.9%p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6시를 기해 전국 시군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제히 마감된 가운데, 경북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울진읍제4투표소에서 선거 사무원들이 경찰의 경비 속에 투표함을 개표장 이송 차량에 싣고 있다.2020.04.15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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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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