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15.3%…광주 12.8% 최저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15일 오전 11시 현재 지역별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강원(16.9%)으로 집계됐다. 전국 투표율은 15.3%다.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오전 11시 기준 지역별 투표율 순위는 강원이 16.9%로 가장 높았고, 대구(16.8%) 경남(16.4%) 경북(16.2%) 울산(16.1%) 부산(15.9%) 순이었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경기 수원 장안구 파장 제5투표소에서 투표소 사무원이 신원이 확인된 시민에 투표용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0.04.15 jungwoo@newspim.com |
전체 17개 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 12.8%였다.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26.7%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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