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도내 기초단체 중 유일하게 종합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옥천군청 전경 [사진=옥천군] 2020.04.13 cosmosjh88@naver.com |
군은 지난 2017년 청년 전담팀을 만들어 청년 문제에 대응하고 결혼정착금 지원사업과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사업 등 30여 개 청년 친화 정책 등을 발굴해 이번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재수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옥천군 지역 청년을 위한 시책과 정책을 지속 발굴해 청년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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