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후보와 배우자인 성순이 씨가 10일 오전 11시에 도사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 투표를 마쳤다.
소 후보는 "코로나 위기로 일상도, 경제도 힘들지만 문재인 정부 성공과 앞으로의 4년, 나아가 순천의 미래를 위해 순천시민들의 한 표가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고 "사전 투표가 도입된 이후 전체 투표율이 높아졌다. 이번 선거에서도 사전 투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병철 후보가 아내와 함께 도사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박우훈 기자] 2020.04.10 yb2580@newspim.com |
소 후보는 순천 출신으로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후 대검 정보기획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전지검 검사장, 대구고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한 후 그동안 농협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에서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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