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와 ㈜파이온텍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지원금 7800만 원을 받게 됐다.
충북도립대 전경 [사진=충북도립대] |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코디네이션 투어 사업을 통해 ▲뷰티&헬스투어 ▲청주 초정리 탄산온천 체험 ▲청주 삼겹살거리 체험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집중한다.
정재황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은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충북 오송을 K-뷰티의 메카임을 확고히 하는 한편, 지역 대표 랜드마크 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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