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3일 재개장했던 강원 동해시 북평민속5일장이 오는 18일까지 재휴장한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오는 19일까지 연장되면서 지난 6일 북평동 사회단체장, 상인회 및 노점상협회 간 회의를 통해 휴장을 결정했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휴장을 결정했다"며 "전통시장 방역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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