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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疫情无国界,患难见真情"—青岛旅游业界向韩国同业捐赠防疫用品

기사입력 : 2020년04월07일 08:17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08:17

韩国自1月20日确诊首例新冠肺炎患者以来,确诊人数已经超过1万例。急转直下的防疫形势令韩国防疫物资出现紧缺,尤其是"口罩",民众恐慌情绪逐渐加重,时常看到阴雨中当街"排成数百米人龙买口罩"的场面。新冠病毒疫情发生后,韩国旅游业及相关行业遭受严重损失,绝大部分旅游企业关门无薪休假。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为减轻韩国旅游同业负担,帮助韩国旅游同业增强抗疫信心和度过难关,青岛市文化和旅游局会同青岛市旅游协会,组织中国国旅(青岛)国际旅行社、山东海外国际旅行社等企业,充分利用协会联结、旅行社互通的资源优势,紧急筹集到口罩1.5万余只,价值22.5万元人民币。

"疫情无国界、患难见真情"。口罩包装箱上面印有"人间有真情、人心无孤岛"等字样,饱含着青岛旅游同行们暖暖的情意和祝福,充分体现了"同舟共济,团结守望"的合作精神。驻首尔旅游办近日积极接洽协调首尔市观光协会代为接收捐赠物资,现已顺利分发给韩国哈拿多乐、模德、京畿道登山联盟等多家旅游企业。韩国业界反响热烈,好评如潮。

韩国首尔市观光协会会长南相晚表示,疫情爆发前,中韩两国旅游交流合作良好,前景广阔。突如其来的疫情给韩国旅游业造成严重损失。患难见真情,真诚感谢青岛市旅游业界同行们的友情相助,也感谢每一位中国人,你们给予的深情厚谊永远不会忘记。待疫情结束后,诚邀青岛旅游业界朋友们相聚首尔,共同探讨中韩旅游合作模式和路径,为中韩旅游业的发展作出新的贡献,期待你们的到访。

驻首尔旅游办事处表示,中韩两国互为旅游目的地和客源国,旅游交流紧密,游客互访频繁。此次疫情给两国旅游业造成巨大冲击,中韩旅游业界同舟共济,共克时艰。相信共同战胜疫情后,双方感情将会进一步加深,旅游领域的交流合作将更加活跃。

韩国是青岛最大入境旅游市场,两地在文化、旅游、商贸等领域交往频繁。新冠肺炎疫情发生以来,青岛市文化和旅游局高度重视与韩国旅游业界保持良好合作关系,并积极策划疫情后以韩国为突破口,大力促进入境旅游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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