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박덕흠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보은 속리산 인근 관광자원을 추가 발굴해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등 지역 특징을 살려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박덕흠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 [사진=뉴스핌DB] |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속리산이 자리하고, 충북 교통의 요충지라는 잠재력을 가진 보은에 필요한 건 중단없는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광지 활성화를 통한 획기적인 지역경제의 대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속리산 인근 관광자원 추가 발굴 및 관광산업 육성 ▲산업용 드론 비행장 테스트베드로 구축 ▲보은 대추 홍보 및 해외 판로 확대 ▲농업용수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확대 ▲수한면 농촌용수 개발사업 조속한 마무리 ▲사회복무연수원 오폐수 문제 해결 ▲육아종합지원센터·청소년희망센터·농업인 회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교통인프라 공약으로는 ▲동서횡단철도 추진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추진 ▲무주~영동~보은 고속도로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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