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 페퍼민트 사용해 향 저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크라운제과는 시원한 민트에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디샤미니 민트스타'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샤미니 민트스타는 벨기에 발리깔레보사의 최고급 초콜릿으로 만든 쉘 안에 민트크림과 톡톡 튀는 팝핑 캔디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디샤 미니 민트스타 [사진 = 크라운제과] 2020.03.31 oneway@newspim.com |
팝핑캔디의 크기는 5mm 정도로 미니 사이즈 초콜릿이지만 그 안에 10여개의 캔디가 넉넉하게 들어있다. 입안에서 금새 녹으면서 탄산이 올라와 색다른 민트 맛을 전한다. 특히 민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오일이 아닌 분말 페퍼민트를 사용해 향을 저감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모두가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상큼달콤한 민트초콜릿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시원한 일상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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