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지역 4·15 국회의원 선거에 총 4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8개 선거구에 42명의 후보가 등록해 5.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삼거리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를 앞두고 투표 참여 및 정책 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가로등 현수기를 게시하고 있다. 2020.02.20 |
전날 33명에 이어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후보와 노승일 민생당 광주 광산구을 후보 등 9명의 후보가 추가로 등록을 마쳤다.
지역구별로는 광주 북구을에 8명의 후보가 접수, 8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또 동남을, 서구갑, 서구을, 북구갑, 광산구갑, 광산구을에 각각 5명의 후보가 나서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남갑은 4명의 후보가 나서면서 가장 낮은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8명, 미래통합당 2명, 민생당 7명, 정의당 6명, 민중당 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기독자유통일당 2명, 노동당 1명, 무소속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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