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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2m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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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2m 실천 캠페인 [사진=연천군] |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아직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없는 상태이지만 앞으로 2주간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간이라고 판단, 청정연천을 위한 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외출, 모임, 외식, 여행 등 모두 연기 또는 취소,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생필품 구매와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한 외출자제, 악수 등 신체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다중이용시설(실내체육시설, 클럽, PC방, 노래방 등)이용 자제, 매일 주변 환경소독 및 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준수 등을 당부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