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군포시는 서울 구로콜센터의 금천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의 자녀(군포시 당정동 현대케피코 직원)가 무증상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지하철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02.28 dlsgur9757@newspim.com |
12일 시에 따르면 구로콜센터 금천구 거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녀인 현대케피코 직원(금천구 거주)이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날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케피코는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지난 10일 긴급 자체 방역을 했으며, 군포시는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추가 상황이 발생하는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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