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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消费者信心指数受疫情影响 跌幅在OECD成员国居首

기사입력 : 2020년03월12일 09:10

최종수정 : 2020년03월12일 09:10

受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影响，韩国消费者信心指数（CCI）跌幅在经合组织（OECD）成员国中居首。

【图片=网络】

据经合组织12日发布的数据，2月份韩国消费者信心指数为99.6点（标准100点），环比下降0.4个点；跌幅在完成相关调查的25个成员国中居首。

一般而言，消费者信心指数低于100点，说明消费者对今后景气和就业动向持悲观态度，超过100点则相反。在经合组织其他成员国中，土耳其（-0.4点）和日本（-0.1点）的消费者信心指数也有所下降。

分析认为，导致韩国消费者信心指数大幅下降的主要原因是今年1月起开始于中国，随后在韩国迅速蔓延的新冠肺炎疫情。即便未来疫情趋缓，消费者信心指数也很难在短期内恢复。

数据还显示，2月份韩国消费者信心指数在经合组织25个成员国正排名第20位，澳大利亚（99.4点）、瑞典（99.2点）、日本（98.9点）、芬兰（98.7点）和土耳其（94.9点）低于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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