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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6일(금)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20년03월06일 13:58

최종수정 : 2020년04월23일 17:15

靑 "日 입국제한 강한 유감…상호주의 입각 대응 검토"
오늘 주한일본대사 초치해 항의…靑, 대응조치 논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청와대가 6일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 입국자를 14일간 대기하도록 하는 등 입국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한 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취한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강화 조치와 자국민에 대한 여행경보 상향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참여와 관련해 지도부 차원의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비공개 선거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연합정당에 대한 첫 보고가 있었다"며 "구체적 논의를 추후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열린 '2020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정위] = 2020.03.05 204mkh@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文 대통령 국정지지도 44%로 2%p 상승… '코로나 대처 잘한다'/ 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지난주보다 상승해 4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4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내린 48%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靑 "日 입국제한 강한 유감…상호주의 입각 대응 검토"/ 중앙일보
청와대는 6일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 입국자를 14일간 대기하도록 하는 등 입국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한 데 강한 유감을 표했다..ㅔ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취한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강화 조치와 자국민에 대한 여행경보 상향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오늘 주한일본대사 초치해 항의…靑, 대응조치 논의/ KBS
일본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외교부는 어젯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유감을 표명한데 이어, 오늘은 조세영 1차관이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엄중히 항의할 계획이다.

靑 "김정은 위원장이 방역협력 제안? 조선일보 허위보도"/ 뉴스핌
청와대는 전날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에서 '방역 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전형적인 허위보도"라고 비판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반박했다.

美 한반도 전문가들 "김정은 친서, 北 정책 변화 의미하지 않는다"/ 뉴스핌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와 관련, "과도한 의미 부여를 경계해야 한다"고 절제된 분석을 내놨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6일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서한 하나가 정책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서한에 대한 과도한 의미 부여를 경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한국발 입국 제한 100개국 돌파…유엔 회원국 193개국의 52%/ 뉴스핌
코로나19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유엔 회원국의 절반은 물론 100개국을 넘어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총 102곳으로 전날 밤보다 2곳이 늘었다. 유엔 회원국 193개국의 52%에 해당한다.

강경화, 오늘 주한외교단에 "한국인 입국제한 자제" 설득/ 뉴스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6일 주한외교단을 상대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설명하고 한국발 입국 제한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한다. 정부가 주한외교단을 불러 코로나19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코로나19 상황 관련 주한외교단 설명회를 주재한다. 외교부는 지난 4일 주한공관 113곳 전체에 설명회 개최 사실을 알렸다.

軍 "병사들에 마스크 월 20매 지급할 것…면마스크 혼용"/ 뉴스핌
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병사들에게 월 20매의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했다. 당초 1일 1매 마스크 지급 방침을 세웠지만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상황이 악화된 점을 고려, 방침을 변경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병사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8개와 면 마스크 12개를 포함해 월 총 20매의 마스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논의 본격화...김성환 "주말에는 가닥 타야"/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참여와 관련해 지도부 차원의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비공개 선거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연합정당에 대한 첫 보고가 있었다"며 "구체적 논의를 추후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류 거부' 재확인한 심상정 "선거연합정당 참여 안한다"/오마이뉴스
"정의당의 입장은 이미 여러 번 말씀을 드렸다. 어떤 종류, 어떤 형태의 비례 위성정당에도 정의당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참여)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말이다. 심 대표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젠더폭력' 공약발표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권자전국회의 등 시민사회 원로 중심으로 추진되는 '선거연합정당'에 정의당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견해를 전날에 이어 재차 강조한 것이다.

TK현역 7~8명 공천탈락… 통합당 TK 70% '물갈이'/문화일보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경북(TK) 지역 공천에서 7∼8명의 현역 의원을 컷오프(공천 배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2∼3곳에서 경선을 실시해 추가로 현역 의원을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민 의원 등 5명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10명가량 추가로 교체될 경우 TK 지역 현역 의원 교체율은 최대 70%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분구'→'쪼개기' 선거구 획정에 순천 정치권, 국회 항의 방문/뉴스1
정치권의 '쪼개기' 셈법으로 전남 순천시 선거구 분구가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국회 항의 방문에 나섰다. 순천시선거구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순천시의원들은 6일 오전 국회를 항의방문하고 순천 분구와 전략공천 철회, 후보자 경선 실시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유영하 등 300여명 줄섰다···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신청 러쉬/중앙일보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마감일인 6일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공모 참여인원이 3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직접 서류를 낸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해 여러 인사가 줄지어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이다.

자유공화당, 한선교 쪽에 통합 제안…"비례대표 같이 내자"/뉴스1
자유공화당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의 한 핵심관계자는 6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자유공화당이 미래통합당과의 통합이 아니라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을 제안했다"며 "비례 전문 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통합해 비례대표 후보를 배출하겠다는 계산"이라고 말했다.

민생당, 총선 인재로 '전두환 추적자' 임한솔 영입/연합뉴스
민생당은 6일 4·15 총선을 앞두고 임한솔 전 서울 서대문구의원을 비롯한 3명의 영입인재를 공개했다. 민생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한솔 전 구의원, 김성제 전 의왕시장, 남정숙 전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대우전임교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하고 환영식을 개최했다.

[여론조사] 서울 광진을 주민 1001명에게 물었더니…고민정 38.6% vs 오세훈 48.2%/뉴스핌
4·15 총선 수도권 최대 격전지 중의 하나로 떠오른 서울 광진구을 맞대결에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세훈 후보는 48.2%, 고민정 후보는 38.6%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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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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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악천후' 탓 수색 난항으로 생사 불명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일행을 태운 헬기가 19일(현지시간) 추락했지만 기상 악화로 수색 활동이 난항을 겪으면서 아직까지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이란 내무부는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국경 인근에 건설한 아라스강의 댐 준공식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사고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함께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리크 라흐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 지역 종교지도자 아야톨라 모하마드 알하셰미, 경호원 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앞서 사고 헬기가 비상착륙 했다고 보도했다가 내무부 확인을 거친 뒤 추락으로 표현을 바꿨다. 아흐마드 바히디 이란 내무장관은 "사고 접수 후 구조대 40개 팀을 급파했으나 악천후와 험한 산악 지형 때문에 수시간이 지났지만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 아직 도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헬기 추락 인근 지역에 구조대가 급파됐으나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5.20 kwonjiun@newspim.com 이란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헬기 추락으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생사가 위기"라며 "우리는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지만 현장에서 나오는 정보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사고 헬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한 명과 또 다른 탑승자 한 명이 구조대원들과 접촉했다는 증언도 나왔고, 헬리콥터 위치를 파악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국제적십자사 조직인 이란 적신월사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헬리콥터가 추락한 이후 라이시의 안전을 기원한다면서도 이번 사태로 국정 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신께서 존경하는 라이시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을 국가의 품으로 돌려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이라크, 튀르키예 등 인근 국가와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은 구조와 수색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헬기 사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수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러시아에서는 마리아 자하로바 외교부 대변인이 "실종 헬기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에 필요한 모든 도움을 건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란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도 이번 사고를 예의주시 중이다. 백악관은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고를 보고받았다고 밝혔고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 사고 보도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예기치 않게 비상 착륙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며 "EU 회원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을 긴밀히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05-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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