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에서 80대 어르신이 집에서 쓰러져 성가롤로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끝내 숨졌다.
24일 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A(86)씨가 이날 오전 폐렴 의심증세로 응급실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던 도중 호흡 곤란을 일으켜 사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의 짐을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가 기숙사 안으로 가져가고 있다. 대학 기숙사에 입소하는 중국 유학생들은 외출 없이 2주 동안 기숙사 안에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한다. 2020.02.24 pangbin@newspim.com |
관계당국과 병원측은 폐렴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또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병원 응급센터를 잠정 폐쇄했다.
검사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것으로 전해졌으며, 시 보건소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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