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지난해 폐암 말기(4기) 진단을 받은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동물용 구충제'(일명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 5개월째에 받은 뇌 MRI 검진 결과를 공개하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조아제약은 전일대비 5%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제일바이오, 알리코제약 등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철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뇌 MRI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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