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공개...관련株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H바텍·세경하이테크·비에이치 등 관련株 수혜 예상"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 S20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중 향후 폴더블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은 관련 부품과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갤럭시Z플립 미러 블랙. 프리스탑힌지 기능이 적용돼 아예 펼 수도 있지만 노트북처럼 반만 접을 수도 있다. 2020.02.12 nanana@newspim.com

갤럭시 Z플립은 삼성전가 두 번째로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세로로 접을 수 있었던 기존의 '갤럭시 폴드'와 달리 가로를 축으로 화장품 콤팩트처럼 열고 닫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갤럭시Z 플립을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73.6mm, 87.4mm이며, 펼쳤을 때는 가로 73.6mm, 세로 167.3mm다. 

무게도 전작(263g)보다 가벼워진 183g이며, 출시가격은 165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작 폴드(239만원)보다 약 75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대폭 내려간 가격과 줄어든 무게로 휴대성과 대중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올해 삼성 폴더블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Z플립의 올해 연간 판매량을 200~250만대로 예상했으며, KB증권은 출하량을 300만대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갤럭시폴드 판매량인 50만대에서 대폭 늘어난 규모다. 

폴더블폰의 대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부품과 소재 관련 기업들도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표적인 관련 기업으로는 스마트폰 부품업체기업 KH바텍이 꼽힌다. 현재 KH바텍은 힌지(경첩)를 생산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힌지는 화면을 접을 수 있게 만드는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보호필름을 공급하는 스마트폰 특수필름 전문업체 세경하이테크 역시 투자자들의 주목받고 있다.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에 폴더블폰용 보호필름을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제조업체인 비에이치가 관련 기업으로 꼽힌다. 비에이치는 갤럭시 폴드에 Y-OCTA(터치패널·디스플레이 일체형 제품)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공급 중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선호주는 초박막유리(UTG)에 보호필름과 충격방지필름을 공급하는 세경하이테크와 힌지 생산업체 KH바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비에이치가 입는 수혜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인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IT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와 다양한 모바일 부품을 생산하는 삼성전기 그리고 비에이치도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부품의 벤더인 KH바텍과 세경하이테크, 파인테크닉스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더블폰의 흥행으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13일 KH바텍과 세경하이테크의 주가는 각각 5.73%, 3.4% 상승했다. 파인테크닉스도 7.54% 올랐다. 반면 비에이치와 삼성전기는 이날 보합 마감했다. 

한편 갤럭시 Z플립은 오는 14일 국내에서 출시된다. 

KH바텍 1년 주가 흐름 [자료=네이버 금융]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