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 내에 있는 식품관 고메이494는 스타셰프 브랜드를 포함해 신규 맛집 팝업 브랜드 3개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집 팝업브랜드는 이형준 스타셰프의 '슈퍼막셰', 프랑스 디저트 '랑꼬뉴', 카라멜 전문 브랜드 '트루베 카라멜리에' 등 3개다.
갤러리아 식품관 '고메이494' 로고. 2020.01.29 nrd8120@newspim.com |
슈퍼막셰는 이형준 셰프가 운영하는 식품 편집샵 브랜드다. 이태원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슈퍼막셰는 데미그라스 소스에 각종 야채를 곁들인 홈메이드 함박 스테이크와 속을 꽉 채워 만든 이탈리아 베니스 스타일의 샌드위치가 인기 메뉴다. 마켓이라는 특징에 맞게 셰프 특제 소스와 수프 등 포장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랑꼬뉴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에 생과일을 곁들여 재해석한 브랜드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인기가 높다. 생과일 타르트, 무스 케이크, 생과일 쿠키가 시그니처 메뉴로, 프랑스 최신 레시피에 청귤, 단호박, 고흥 유자, 공주 밤 등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슈퍼막셰와 랑꼬뉴 팝업 매장은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한다.
프랑스 수제 카라멜 전문 브랜드인 트루베 카라멜리에는 카라멜 명장의 제조 방법을 바탕으로 최상급 품질의 크림과 재료로 만든 풍미 깊은 카라멜이 주메뉴다. 트루베 카라멜리에 팝업 매장의 운영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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