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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약국' 해외 상표 출원…처방약 사업 시동

2017년 의약품 사업팀 구성, 2018년 온라인약국 필팩 인수
"약국 상표권 출원, 조만간 전 세계로 사업 확장 임박 시사"

  •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09:12
  •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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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캐나다, 영국, 호주에서 온라인 약국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CNBC뉴스 등 주요매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이 자체 브랜드를 가진 처방약 사업을 본격화할 조짐이다.

캐나다·영국·호주특허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9일 '아마존 파머시' 상표를 출원했다.

CNBC는 상표 출원이 반드시 해외 사업 확장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만 이는 아마존의 전형적인 사업 전략이고 이번 상표 출원은 '아마존 파머시'가 결국 전 세계로 진출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2017년 의약품 사업을 위해 팀을 구성했고 2018년에는 온라인 약국 필팩(Pill Pack)을 인수했다. 

아마존 파머시는 처방 약 외에 수술 및 치과, 수의 부문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덧붙였다.

아마존 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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