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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애플, 스마트홈 기기 연동 위해 파트너십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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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아마존과 구글, 애플이 스마트홈 제품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 경쟁 업체와 지그비 얼라이언스는 각사의 스마트홈 제품이 연동되도록 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그비 얼라이언스는 사물인터넷(IoT)용 통신 프로토콜의 규격 연합체로 삼성 스마트싱스와 슈나이더일렉트릭, 이케아, NPX반도체 등이 회원사로 속해있다.

이들은 이번 사업의 이름을 "인터넷 프로토콜(IP)을 통한 프로젝트 커넥티드 홈"으로 짓고, 스마트홈 제품이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새 공통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젝트는 스마트홈 기기들이 안전하고, 믿을만하며, 원할하게 연결돼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공통의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프로젝트는 스마트홈 제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끼리 연동이 가능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부연했다.

CNBC에 따르면 그동안 스마트 자물쇠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아마존의 에코, 구글의 홈, 애플의 홈킷 등과 연동되는 제품을 구매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마존 에코를 통해서도 구글과 애플 등 타사 기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한편, 기술 사양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내년 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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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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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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