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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콩 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로 하향…"시위 사태 안정"

"홍콩 정세보며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 검토"

  • 기사입력 : 2020년01월17일 15:13
  • 최종수정 : 2020년01월17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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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외교부는 최근 홍콩 시위 사태가 안정적 추세를 보이는 상황을 고려해 17일부로 홍콩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내렸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홍콩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고,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유의하기 바란다"며 "향후 홍콩 시위 동향 등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여행정보 조정 현황 [제공 = 외교부]

앞서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15일 홍콩 시위가 거세지자 여행경보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외교부의 여행경보는 남색경보(여행유의), 황색경보(여행자제), 적색경보(철수권고), 흑색경보(여행금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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