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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姜素拉:对拍戏少了急躁,多了超然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15:18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08:00

韩国演员姜素拉出演了众多令人印象深刻的影视剧,比如《未生》、《阳光姐妹淘》等。如今,她携新片《超"人"气动物园》回归影坛,在接受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专访时表示,对拍戏少了急躁,多了超然。

【图片=ACEMAKER MOVIE WORKS提供】

《超"人"气动物园》讲述了眼看就要关门的动物园迎来律师出身的新园长以及为了顶替被卖掉的动物们而不得不扮成动物上班的职员们异想天开的任务,于1月15日在韩国上映。

对于影片的观后感,姜素拉笑称:"在观看电影的时候已经忘记自己就是片中主演,而是与在场观众们一同欢笑。之前确实会对自己的表现感到期待,但随着剧情深入,自己完全融入其中。导演十分风趣幽默,对片中的北极熊黑鼻子也非常满意。"

片中,姜素拉饰演动物园兽医素媛。认为东山动物园吉祥物北极熊黑鼻子一同生活就是幸福的太洙(安宰弘)成为院长后,在他的建议下姜素拉和员工们穿上了动物道具服。

姜素拉表示,素媛认为比起人类更相信动物,她最亲近的朋友是北极熊,所以素媛最先选择做的事情就是培养与动物们的感情。她补充道:"我在准备电影的过程中看了许多有关北极熊和狮子的纪录片,观察它们行动的样子。不仅如此,我还向兽医请教相关问题。"

【图片=ACEMAKER MOVIE WORKS提供】

专访中,姜素拉坦言素媛这个角色与自己有几分相似。她说:"导演在挑选角色的时候,会根据角色与演员是否搭配做出判断。和导演开会的时候,他好像从我这里看到了素媛。除了自己,其他演员也与片中人物十分接近。当然我与素媛还有些许不同,我可能不会做出她的选择,尤其是在大家一致否决的时候说出不同意见。"

姜素拉于2009年出演电影《第四课时推理领域》出道,2011年更参加电影《阳光姐妹淘》拍摄迅速走红。但不知何时,姜素拉似乎放慢了她的步伐,去年上映的《自行车王严福童》是她时隔6年回归的电影作品。

对此,姜素拉意味深长地说:"随着时光的流逝,一些急躁情绪逐渐消失。由于演员好比'自由职业',因此之前非常着急,接连拍摄多个作品,但不知从哪一天开始变得超然。其实也没有特别的理由,休息的时候会看书、看电影和电视剧,最后慢慢成了宅女,这种感觉挺好(哈哈)。此外,我也越来越重视健康,会做普拉提、健身和游泳,加强体力。"

【图片=ACEMAKER MOVIE WORKS提供】

谈到未来的计划和目标,姜素拉表示:"由于即便自己制定了计划也有发生变化的可能,因此没有特别的规划。"她补充道,出道11年,并不是自我感觉良好的作品就可以卖座,随着人们的兴趣不断改变,未来的结果也更加难以预测,所以不要害怕,只要心里想做就去尝试。自己认为好的作品就是好的,希望成为令观众们印象深刻的演员,而并非仅仅是演技好,这是需要我解决的难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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