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일상 속 반전 개성있게 표현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진행하는 '극한반전 챌린지'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과 다양한 참여형 챌린지로 콘텐츠 제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틱톡이 참여한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 다양한 틱톡의 기능을 활용해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전을 자신의 개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영화 및 영상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극한반전 챌린지 [사진=틱톡] 2020.01.10 krawjp@newspim.com |
틱톡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해시태그 #극한반전과 함께 틱톡 앱 내에서 낮 1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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