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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秀贤有望客串电视剧《爱的迫降》

기사입력 : 2020년01월06일 08:39

최종수정 : 2020년01월06일 08:39

韩国演员金秀贤有望客串tvN周末剧《爱的迫降》。消息一出，引发粉丝们的强烈关注。

【图片=NAVER】

据金秀贤公司Gold Medalist5日消息，金秀贤正在讨论客串《爱的迫降》相关事宜，若确定将在第一时间对外发布。 

《体育东亚》当天援引圈内知情人士的话报道，金秀贤将客串《爱的迫降》，最快将于近期进行拍摄。若金秀贤确定客串该剧，这将成为他自立门户成立Gold Medalist后出演的首部作品。

此前，金秀贤曾客串tvN人气剧《德鲁纳酒店》最后一集，引发粉丝们的高度关注。另外，《爱的迫降》由《火星生活》、《罗曼史是别册附录》李政孝导演，与《来自星星的你》、《蓝色海洋的传说》朴智恩作家合力制作，讲述某天因为旋风而发生滑翔伞事故，被迫在北朝鲜下降的财阀继承人尹世莉 (孙艺真饰)，与在隐藏、守护她并爱上她的特级将军李正赫 (玄彬饰) 之间的绝对极秘爱情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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