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돌학교' 파생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됐다.
31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플레디스는 CJ ENM 산하 레이블 오프더레코드부터 프로미스나인 계약서를 이관받아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2018.06.05 deepblue@newspim.com |
이번 계약서 이관에는 '아이돌 학교' 프로듀서로 활약한 한성수 플레디스 대표가 큰 작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한 후 CJ ENM 계열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오프더레코드의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미스나인은 오프더레코드 매니지먼트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질적으로 모든 매니지먼트는 플레디스가 담당하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대체해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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