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와 평생학습관 총학생회는 10일 오전 삼척체육관에서 2019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사진=삼척시청] |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척시평생학습관 수강생 및 강사들이 참가하는 화합의 장으로 단체활동을 통해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고 주체적인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 및 강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는 하모니카반과 라인댄스반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과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현재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한글교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등 64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500여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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