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调查:逾八成国民称韩国是宜居之地

기사입력 : 2019년12월09일 14:24

최종수정 : 2019년12월09일 14:24

调查显示,82%的韩国国民认为"韩国是宜居之地",超过60%的受访者感觉现在很幸福,认为本人从事的工作很有价值。另外,84%的受访者还认为自己作为韩国国民很自豪。

【图片=KBS提供】

文化体育观光部9日发布《2019年韩国人意识和价值观调查》报告,对于"从整体来看是否幸福"的问题,63.6%受访者回答"很幸福"。

调查中,68.3%的受访者认为现在从事的工作很有价值,63.7%的受访者还认为"对自己的生活有自由选择的权利"。

相反,回答"没有特别的原因却有忧郁之时"的受访者为24.4%,随后为因为小事而郁闷(23.9%)、有时感到被排斥(18.8%)和有时感到被无视(16.3%)等。

针对韩国人的意识和价值观调查始于1996年,至今已进行了7次调查。报告还显示,对于目前韩国历史和文化,觉得自己作为韩国人很自豪的受访者高达83.9%,对韩国历史感到自豪的受访者为83.3%。

同时,认为韩国是宜居之地的受访者比重为81.9%,认为韩国传统文化与遗产、精神文化和大众音乐(K-POP)"优秀"的受访者比率分别为93.3%、85.3%和92.8%。

报告还显示,对于韩国社会的矛盾状况,91.8%的受访者认为是进步阵营与保守阵营间的矛盾,这一占比较2016年增加14.5%。

另外,对于韩国面临的严重问题,31.3%的受访者回答就业问题,随后为低生育和老龄化问题(22.9%)以及贫富差距(20.2%)等。

另外,韩国文化体育观光部委托市场调查机构韩国普于今年8月27日至9月27日对全国5100名成年男女进行调查后得出上述结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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