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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日, 284조원 규모 재정정책 발표로 상승...中도 상승

  • 기사입력 : 2019년12월06일 17:21
  • 최종수정 : 2019년12월06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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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 뛴 2만3354.40엔으로 마감했다. 주간으로 0.26% 올랐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11% 오른 1713.36엔으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0.82% 뛰었다. 

닛케이지수는 일본 정부의 26조엔(약 284조원) 규모 재정 정책 발표로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정책을 통해 2021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이 1.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일본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려 경기 회생을 기대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재해복구와 경제리스크 대비를 위해 3년만에 경제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시장은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개선을 예측한 가운데 매수세가 일었다. 로이터는 지난달과 비교해 12만8000여개 더 많은 18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미쓰비시 UFJ 고쿠사이 자산운용의 이시가네 기요시 펀드 매니저는 "주가가 더 오르려면 긍정적인 미국 경기 지표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제약사인 에자이와 반도체 제조업체인 어드밴테스트는 각각 5.81%, 3.44% 상승했다.

반면, 트렌드마이크로와 스미토모화학은 각각 2%, 1.96% 내렸다. 일본수산은 1.9%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이번주에 발표된 11월 서비스 지수 호조와 미중 무역 협상 진전 신호에 힘입어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3% 오른 2912.01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주간으로 1.39% 뛰어 약 두 달만에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 오른 9878.62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59% 상승한 3902.3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 1.93% 올랐다. 

홍콩증시는 상승장을 연출했다. 오후 4시 46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7% 뛴 2만6498.46포인트, H지수(HSCEI)는 0.92% 오른 1만416.34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3% 오른 1만1609.64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2~6일 닛케이225 지수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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