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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 野 "궁여지책 인사...사법 장악 '조국 대체재' 불과"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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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자 발표
한국당 "후안무치 인사" 바른미래 "인사 무능" 질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5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궁여지책 인사에 불과하다"며 또 한번의 인사 참사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청와대는 이날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신임 법무부 장관 내정자로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9.07.11 leehs@newspim.com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당대표 출신 5선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청와대와 여당이 '추미애'라는 고리를 통해 아예 드러내놓고 사법 장악을 밀어붙이겠다는 대국민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와 민주당 내부적으로는 궁여지책 인사이고,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에 경악하고 계시는 국민들께는 후안무치 인사"라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중진 기용을 통해 안정적 국정 운영을 꿈꾼 것인가. 안타깝게도 구관(舊官)이 전부 명관(名官)은 아니다"라며 "민주당 당대표 시절, 최악의 들러리 당대표라는 오명을 받으며 당 전체를 청와대 2중대로 전락시켰던 추미애 후보자"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그의 입장에서 대통령의 지목이 여간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겠지만, 낯 뜨거운 청와대 옹호론만 펼치던 사람이 공명정대하게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할 법무부 장관에 적합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거친 화법과 돌출적 행동으로 틈만 나면 협치를 걷어찬 전력의 소유자 추미애"라며 "어떻게 국민의 뜻을 모으고, 야당을 설득해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뤄낼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욱이 조국의 빈자리를 못내 채운 듯한 '조국 장관의 대체재'의 인사이기에, 개각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마저 일소될 지경"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수많은 무능 중에서 유독 돋보이는 인사 무능이 재검증되는 순간"이라고 비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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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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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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