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동아제약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팬티라이너는 여성이 생리 전후나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위생용품이다. 일반 생리대보다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동아제약의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사진=동아제약] 2019.11.21 allzero@newspim.com |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인증 'OCS100'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OCS 100은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일관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국제 유기농 인증이다. 이 인증은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는 초슬림 흡수층과 플라워 패턴의 엠보 쿠션, 통기성커버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손쉽게 한번에 떼어낼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이라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유기농 100% 순면커버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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