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0학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8시, 경북 울진지역의 유일한 수능고사장인 울진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밝은 모습으로 후배, 교사, 친지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울진지역의 기온은 3도를 가리키고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번 울진지역 수능 응시생(원서접수자 기준)은 328명으로 집계됐다. 2019.11.1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