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高考倒计时参鸡汤枕头消音器成热门礼物

기사입력 : 2019년11월07일 10:32

최종수정 : 2019년11월07일 10:32

一年一度的韩国高考将于本月14日来开序幕，随着考试的日益临近，以参鸡汤为首的家庭便利食品（HMR）、枕头和消音器等商品成为送给考生们的热门礼物。

【图片=NAVER】

据乐天玛特6日发布的数据，经过对上个月高考相关商品的销售分析，有进补功效的HMR销售增幅明显，最具代表性的是参鸡汤、牛杂碎汤、牛骨汤和鸡汤，销售额同比增加6.9%。

同时，具有补脑功效的坚果也备受考生家长们的青睐。数据显示，10月杏仁销量同比激增100.1%，核桃（99.6%）、花生（12.8%）的销量也有显著上升。

保证考生睡眠质量的商品也十分走俏。在线购物网站Gmarket发布的数据显示，10月荞麦枕的销量瑞增225%，记忆枕和帮助睡眠的精油和精油灯销售也分别增加56%和43%。此外，改善睡眠质量的音频消音器销量也增加90%。

糯米糕和麦芽糖是韩国人最常送给考生的礼物。因为这两种食物都比较黏，而韩语中的"黏"和"上榜"是同一个词，所以希望考生们吃着黏黏的糯米糕和麦芽糖就可以顺利地通过考试。但据连锁便利店CU发布的数据，仅三年来，相关食品在考前一周的销量增幅放缓。反之，巧克力、能量饮料等补充体力的饮食销量增加。

此外，调节考生状态的保健食品也具有高人气。据乐天玛特发布的数据，上个月相关商品销售额增加22.9%；Gmarket发布的数据还显示，欧米伽3深海鱼油销量更同比激增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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