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기업진흥원은 17일 청년정책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충북기업진흥원이 17일 개최한 청년정책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으로 박윤진 씨의 ‘덕스러운 충북 청년창업자의 삶 보장 정책 제안’이 꼽혔다. 박씨는 공급자 중심의 창업지원 정책 문제점을 자신의 창업 과정에서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지적하고 개선점을 제시했다. 박씨를 포함해 총 7개팀에 24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사진=충북기업진흥원] |
이 대회는 충북지역 청년들의 정책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최우수상으로 박윤진 씨의 ‘덕스러운 충북 청년창업자의 삶 보장 정책 제안’이 꼽혔다. 박씨는 공급자 중심의 창업지원 정책 문제점을 자신의 창업 과정에서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지적하고 개선점을 제시했다. 박씨를 포함해 총 7개 팀에 24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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