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소비자대상'에 동아제약·신한카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기조강연 예정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고려대학교는 오는 18일 교내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2019년도 소비자분야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학회 회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소비자대상’에는 동아제약과 신한카드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소비자 권익보호 및 사회적 취약층 배려 등에서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사진=고려대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환경에서 소비패러다임의 진화와 그에 따른 사회적 배려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세션, 한국지엠세션 등 총 13개 세션에 약 75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된다.
iamky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