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더블유에프엠 작년 2월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개인소유 회사 직원급여 대납, 업무무관 대여금, 시설공사 하도급 과정 등에서 야기된 전 대표이사 이상훈 및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총괄대표 조범동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다.
고소인은 더블유에프엠, 피고소인은 조범동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총괄대표와 이상훈 더블유에프엠 전 대표이사다.
횡렵 등 발생금액은 17억8838만원(자기자본 대비 8.17%)이다. 각 △시설공사 하도급 과정 자금 횡령 7억5000만원 △업무 무관 대여금 횡령 7억원 △개인소유 회사 직원급여 대납 3억3838만원이다.
회사 측은 "혐의와 관련해 언론보도 및 당사 임직원의 참고인 조사 내용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횡령 및 배임은 전 최대주주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총괄대표 조범동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 대표이사 이상훈은 공동정범으로 현재 검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거 덧붙였다.
rock@newspim.com
개인소유 회사 직원급여 대납, 업무무관 대여금, 시설공사 하도급 과정 등에서 야기된 전 대표이사 이상훈 및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총괄대표 조범동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다.
고소인은 더블유에프엠, 피고소인은 조범동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총괄대표와 이상훈 더블유에프엠 전 대표이사다.
횡렵 등 발생금액은 17억8838만원(자기자본 대비 8.17%)이다. 각 △시설공사 하도급 과정 자금 횡령 7억5000만원 △업무 무관 대여금 횡령 7억원 △개인소유 회사 직원급여 대납 3억3838만원이다.
회사 측은 "혐의와 관련해 언론보도 및 당사 임직원의 참고인 조사 내용 등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횡령 및 배임은 전 최대주주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총괄대표 조범동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 대표이사 이상훈은 공동정범으로 현재 검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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