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23일 오후 2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강호축 발전포럼’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김한근 강릉시장이 포럼 주제 토론자로 나서 발표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강호축 포럼은 경부축 중심의 국토 개발로 각종 혜택에서 소외됐던 강원과 충청, 호남을 잇는 초광역국가 발전전략으로 강원, 충북,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8개 시·도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기반 조성을 위해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강원·충청·호남 시․도지사와 연구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강호축 발전방향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