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충북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디바이스 메이킹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디바이스, 나의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과정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공예디자인분야 3D전문 창작교육인 3D메이킷콘의 심화과정이다. 3D프린팅으로 하드웨어를, IOT보드로 소프트웨어를 구성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스마트토이와 같은 IOT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시제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디바이스 메이킹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스터=충북콘텐츠코리아랩] |
과정은 10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총 24회차, 72시간의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진다. 12월 11일에는 시제품의 피칭과 시상을 진행하는 데모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모집대상은 3D프린팅에 대한 기초지식을 보유한 자로서 교육 참여의지와 시제품 제작계획을 평가해 총 10명 내외의 창작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온라인(bitly.kr/NafAOuP)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디바이스 메이킹 과정’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bckl.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19-1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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