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중년층 채용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가 오는 26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신중년 취업토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천시 신중년 채용박람회 포스터 [사진=포천시] |
이번 채용박람회는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준비를 돕고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14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생산직, 기술직, 서비스직, 사무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중년층을 채용한다.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요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채용박람회로, 포천일자리센터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현장에서 일대일로 연결해 채용 기회를 제공합니다.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