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10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부산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19.9.11. |
이날 결산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참가선수, 부산시체육회 임원 등 6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은 승패를 떠나 이미 그것 자체로 소중한 결실이다”며 “자신과 부산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여 영광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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