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경찰서에 의연금을 전달했다. [사진=동두천양주교육청] |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동두천경찰서와 제6포병여단을 방문해 의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정기 교육장은 "의무경찰과 군인들이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에서 우리가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며 "경찰과 군인들의 복지가 향상돼 근무여건이 개선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9.11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