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시 주관 2019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부산진구청] 2019.9.11. |
이번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부산시 주관으로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6개 자치구·군의 지방세 징수실적과 세수확충 노력 등을 평가해 6개 기관을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2, 장려3)으로 선정했다.
부산진구는 △지방세 현년도 세수확충 노력도 △미환급금 정리 등 현안업무 추진성과 △지방세 포스터 공모전 △지방세부터 관광정보까지 QR코드로 원스톱 안내 등 우수시책 추진으로‘우수’등급을 받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시책을 추진해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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