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추석민생대책]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발표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11:13

최종수정 : 2019년09월05일 11:13

민원처리·교통수송·서민안정·응급진료 등 8개 분야 대책 추진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수립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5일 발표했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민원처리 △교통 및 수송 △물가관리 △취약계층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 △농축수산물 지도단속 △생활쓰레기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민원처리 대책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한 접수는 ‘수원역 민원센터’, ‘120경기도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120경기도콜센터’는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된다. ‘120경기도콜센터’에서는 민원접수는 물론 교통정보와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원역 민원센터에서는 인감,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본 등 각종 제증명 발급 및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13일 추석 명절 당일은 인감 발급이 안되며 나머지 기간 동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교통 및 수송 대책

도는 귀성, 귀경객들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 흐름 도모를 위해 추석 연휴 나흘간 도 북부청사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라디오 교통방송, 전화(1688-9090),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인터넷(gits.gg.go.kr), 트위터(@16889090),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우회도로 안내 및 도내 주요도로의 소통상황과 버스정보(BIS)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휴를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들을 위해 시외버스 2개 업체, 71개 노선을 늘리고 87대의 버스 증차 및 164회 증회 운영을 실시한다. 시내버스 또한 귀성객 수송 수요에 따라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택시의 경우 일부 택시의 운행을 금지하는 ‘택시부제’를 시군 실정에 맞도록 일부 또는 전면 해제한다.

이 밖에도 추석연휴 기간 중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행복카셰어’를 통해 도내 17개 시군 내 177대의 공용 차량을 도민들에게 제공한다.

◆ 물가관리 등 서민생활 보호 대책

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추석 명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 농‧축‧수산물 등 추석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시군과 함께 물가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을 실시해왔다. 도는 물가책임관을 31개 시군에 파견, 물가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을 통한 저렴한 장보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관급공사 수급인과 하수급인에 대한 ‘임금체불’ 점검도 진행한다. 도는 하도급 공사 임금체불 대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체불임금 발생 시 경기도 마을 노무사를 통해 상담 및 구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취약계층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노숙인·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도 추진된다. 도는 민간급식단체와 연계해 연휴기간에도 수원, 성남, 의정부 등 7개 시군에 13개 무료급식소를 운영한다. 수원 다시서기 지원센터 등 노숙인 지원 시설 18개소에는 합동차례상이 차려지고 명절음식 등이 제공된다.

5만1444명에 이르는 취약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1746명의 생활관리사와 응급안전알림요원들이 연휴를 전후로 직접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전원의 안전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7000여 명의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매일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결식아동을 위해서는 명절연휴 전까지 부식 및 밑반찬 배달, 식품권 제공 등을 완료하고,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음식점 명단이나 대체식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및 방역대책 운영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내 응급의료기관 63개소에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상담 및 비상근무가 실시된다. 120콜센터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집단발생 및 메르스 등 감염병에 대한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재난대응태세 강화

안전관리실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건축물 15개소, 지역축제 2개소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10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연휴기간 중에는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히 귀성객과 성묘객이 많이 모이는 역사 등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했다. 이밖에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가스 및 전기 안전관리 대책반을 운영, 사고 발생 시 긴급 초동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농축수산물 가격안정과 지도·단속

도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200여개소의 축산물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 고속도로휴게소 등 68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대장균, 식중독균 유무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오는 7일까지 도내 도축장을 대상으로 연장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

◆생활쓰레기 관리 및 환경오염 특별감시

각 시군별로 ‘청소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및 무단투기 등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배출 가능일자에 대한 홍보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로의 지·정체 구간 등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지역의 무단 투기행위도 지도·단속한다. 아울러, 공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주요하천에 대한 특별감시를 통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도 방지할 계획이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사진
삼성전자, HBM3E 12단 '승부수'..."파운드리 2분기 반등" [서울=뉴스핌] 김지나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뺏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HBM3E 12단 제품을 하이닉스 보다 먼저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격적인 HBM 시장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HBM3E 제품에 있어 12단이 아닌 8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많은 상황이라 HBM3E 12단 제품의 앞선 양산 전략이 맞아 떨어질 진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부는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HBM3E 8단 2분기말부터 매출 발생"...아직 시장 의구심 남아 30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HBM3E 12단 제품 샘플을 공급하고 있고, 2분기 중 양산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3E 8단 제품은 이미 초기 양산을 개시했고, 빠르면 2분기 말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삼성전자 HBM3E 12H D램. [사진=삼성전자] 현재 HBM 시장에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와 함께 AI반도체로 불리는 HBM에 대한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고, 이 시장에 적기에 대응한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주도권을 가져갔다. 반면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 보다 시장 대응에 한발 늦긴 했지만, HBM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며 빠르게 SK하이닉스 뒤를 추격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콜을 통해 엿볼 수 있는 HBM 시장에 대한 삼성전자 전략은 SK하이닉스가 HBM3E 8단 공급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 더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HBM3E 12단을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양산해 HBM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HBM3E 12단 제품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측은 "올해 고객이 원하는 HBM3E 제품은 주로 8단"이라며 "HBM3E 12단 제품은 고객 요청 일정에 맞춰서 올해 3분기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 인증을 거친 다음 내년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HBM3E 12단을 2분기부터 양산하겠다고 밝혔지만, 이것이 공급으로 이어질 진 아직 미지수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발표에서 구호적으로 HBM 출하량을 공격적으로 말했는데, 아직까진 고객 승인이나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이라며 "시장에서 의구심은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HBM 공급규모는 비트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고, 해당 물량은 고객사와 공급 합의를 완료했다"면서 "내년에도 올해 대비 최소 2배 이상 공급할 계획이고, HBM3E 비중은 연말 기준 판매수량의 3분의 2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1분기 저점, 2분기 반등 매출성장"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에서 의미 있는 점은 역대 1분기와 비교해 올해 1분기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지난 1분기 삼성전자는 4나노미터 공정에 있어 수율은 안정화시켰다. 이에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 되는 한편 라인 가동률이 개선되면서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SNS] 삼성전자 관계자는 "선단공정 2, 3나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고, 특히 4나노 공정 수율 안정화에 따라 티어 1고객을 중심으로 제품 생산을 크게 확대했다"면서 "이로 인해 역대 동기 최대 수주실적 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점진적 시황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고객사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라인 가동률이 개선됨에 따라 매출은 1분기 저점을 찍고, 2분기부터 반등해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테일러에 있는 파운드리 공장 역시 단계적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파운드리 사업부는 시장 고객 수주 상황에 맞춰 미국 테일러 공장을 단계적으로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첫 양산 시점은 2026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맞물려 5개 분기 만에 반도체 사업부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반도체 사업을 하고 있는 DS사업부 1분기 매출액은 23조1400억원, 영업이익은 1조91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68% 늘었다. 전체 실적 기준으론 매출액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13%늘고 영업이익은 932% 급증했다.   abc123@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4-04-30 12: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