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사무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사무실에서 열린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사진=통영시청] 2019.8.22. |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프로젝트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위탁사업자인 ㈜인터파크통영씨어터에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 근무할 팀원 4명을 공개 채용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33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인터파크통영씨어터가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사업과 기업 설명회를 가진 후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통영시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취업상담사 2명이 구직자별 맞춤형 일자리상담과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영시 일자리정책과 정호원 과장은 “어려운 지역고용여건을 개선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수시로 개최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구직자와의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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