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통화신용정책보고서] ①완화적 통화정책 유지…대내외 불확실성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저성장·저물가 우려…주요국 통화정책도 완화 기조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유의해야"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8일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은 성장세 회복과 물가상승률 안정을 고려하면서 금융안정에 유의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불확실한 대외 여건의 전개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국내외 금융시장 및 금융안정 상황 등을 살피겠다고 했다.

지난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세계교역 둔화, 반도체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성장세와 물가 상승압력이 당초 예상보다 약할 것이란 분석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은 미중 무역분쟁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거시경제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일본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대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봤다. 이란에 대한 미국 추가 제재 발표 이후 중동지역 정세 불안도 고조되고 있으며,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도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봤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선 "일본 및 글로벌 IT기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하면 장기간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있는 반면, 이번 규제가 경제 외적 요인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더 확대될 것이란 의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외 리스크의 전개방향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미중 무역협상 및 일본 수출규제 등의 전개상황과 국내 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야겠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은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기조를 더 완화적인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는 글로벌 경기부양, 금융시장 안정 등을 통해 우리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정책 변화가 각국의 성장세 약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긍정적 효과의 정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은 수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주가와 달러/원 환율도 미중 무역분쟁과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등에 따라 상당폭 등락했다. 한국은행은 "정책여건 불확실성이 크고 시장참가자의 리스크 민감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변동성 확대가 지속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