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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톡스] 김학균 센터장 "주식 갖고 버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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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PBR...회복할 수 있는 수준"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7개월만에 코스피 2000선이 무너졌지만, 투자자들은 기존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더 기다려볼만 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지속되는 미중 무역분쟁 등 악재 요인이 여전하지만 현재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을 볼때 충분히 회복력이 있는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김학균 신영증권 센터장은 2일 개장 직후 2000밑으로 떨어진 증시에 대해 "악재가 많지만, 주가순자산배율(PBR)을 볼때 현재 코스피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라며 "일단 주식을 갖고있는 투자자들 입장에선 버텨봐야 될 국면까지 간 듯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가가 바닥을 지나봐야 알게되겠지만, 그래도 현재 수준은 이후 복원력을 기대할 수 있는 레벨까지 밀렸다고 본다"면서 "매도하기보단 기존 포지션 유지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리스크에 대해선 "휘발성이 큰 이슈인 듯 하다"면서 "이건 일본 입장에서도 자해적인 행동이다. 길게 보면 지금이 갈등의 정점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른 리스크는 업종별 희비 엇갈린다기보단 전체적인 시장위험 이라고 봐야한다. 한국과 같은 개방화된 구조에서 교역의 기본 롤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비 덜맞을 종목 찾는 수고가 합리적인 어프로치는 아닌 듯하다. 수혜주와 피해주를 찾기보단 시장 바닥이 돌아설때 쯤엔 뭘 사도 되는 기회가 온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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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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