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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일 중국증시 종합] 월말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 상하이지수 0.24% ↑·주간 0.70% ↑

  • 기사입력 : 2019년07월26일 17:15
  • 최종수정 : 2019년07월26일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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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44.54 (+7.18, +0.24%)
선전성분지수 9349.00 (+4.18, +0.04%)
창업판지수 1561.86 (-4.22, -0.27%)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26일 중국증시 주요지수는 30~31일로 예정된 미중 협상 기대감, 자유무역항 테마주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오른 2944.5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 0.70% 올랐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상승한 9349.0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 내린 1561.8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의 양대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588억 위안, 1931억 위안을 기록했다.

다음주 30알~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면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 상승을 부추겼다. 

이날 자유무역항 테마주, 소비전자, 의약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농업, 반도체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자유무역항 테마주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최근 중국 정부가 자유무역시험구 6곳을 새롭게 지정하고,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 새로운 구역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데다 리커창 총리가 22일~23일 이틀간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새 구역을 시찰했기 때문이다.

한편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설치된 기술·벤처기업 전문 증시인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이 22일 개장 이후 처음으로 조정 국면을 맞이했다.

광저우완룽(廣州萬隆)증권은 증국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데 대해 투자 심리 위축, 시장의 관망세, 저조한 거래량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9% 오른(위안화 가치 하락) 6.8796위안으로 고시했다.

또한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았다. 같은 날 1000억 위안의 역RP가 만기 도래해 1000억 위안이 순회수됐다. 이번주 총 순회수 금액은 4143억 위안이었다.

26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캡처=텐센트 재경]

eunjoo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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