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3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 현재까지는 크게 이슈되는 상황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으로 업체 다각화 통해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규제대상 확대 가능성은 있겠지만 추이 예측이 어려워 단정적으로 대응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nanana@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7월23일 16:37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37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23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 현재까지는 크게 이슈되는 상황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으로 업체 다각화 통해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규제대상 확대 가능성은 있겠지만 추이 예측이 어려워 단정적으로 대응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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