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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江南区成“便利店共和国” 流动人口众多成主因

기사입력 : 2019년07월31일 08:06

최종수정 : 2019년07월31일 08:06

便利商店已成为人们日常生活中不可或缺的便民设施,韩国亦是如此。一项调查显示,首尔江南区摇身一变成“便利店共和国”,店面逾千家,规模是芦原区四倍,流通人口众多为主因。

【图片=NAVER】

据韩国房地产调查机构——不动产114发布的数据,今年第1季度,首尔市便利商店最多的辖区为江南区,共计1121家。

除江南区外,松坡区(606家)、瑞草区(599家)等紧随其后。首尔市便利店共计1.0096万家,其中江南三区就多达2326家,占比为23%。分析认为,江南三区人口达170万,居民们的强大需求是便利店犹如雨后春笋的主因。

但也有声音认为,即便需求大增,对便利商店规模很难产生绝对性影响。数据显示,以芦原区为例,区内人口与江南区相似,为55万人左右,但便利商店数量仅江南区四分之一。因此业界认为,便利商店数量除常住人口外,还有其他原因,最具说服力的是流动人口。

纵观首尔市各辖区,流动人口最为密集的辖区为江南区、松坡区、瑞草区、麻浦区、永登浦区和中区。

另有数据显示,以2017年为基准,首尔江南区商户共计7.2511万家,随后为中区(6.2936万家)、松坡区(4.6676万家)和瑞草区(4.6207万家)等。

以上数据可以看出,商户越多意味着购买力越强,公司白领和游客等流动人口越多。尤其是在首尔的25个辖区中,江南区成唯一一个便利店破千家的辖区,更凸显了江南区流通人口众多这一特征。

首尔市各辖区便利店规模,依次为江南区(由左至右)、松坡区、瑞草区、麻浦区、永登浦区、中区、平均值、钟路区、恩平区、芦原区、道峰区【图片=不动产114提供】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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