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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经济潜在增长率持续下降 经济活力低下引担忧

기사입력 : 2019년07월19일 10:27

최종수정 : 2019년07월19일 14:35

被视为“经济基础实力”的韩国潜在经济增长率持续下降,经济活力低下引发各界担忧。

【图片=网络】

韩国银行(央行)18日发布的经济展望报告中,将2019-2020年韩国潜在增长率年均值降至2.5-2.6%。

据预测,以2016-2020年为基准的潜在经济增长率为年均2.7-2.8%,较央行2017年发布的相同区间预期值(2.8-2.9%)下降0.1个百分点。

潜在经济增长率指一国(或地区)经济所生产的最大产品和劳务总量的增长率,或者说一国(或地区)在各种资源得到最优和充分配置条件下,所能达到的最大经济增长率。

韩国潜在经济增长率近几年正快速下降。央行分析认为,15岁以上人口增幅放缓,加之投资不振,是导致韩国潜在经济增长率自2010年起持续下滑的主因。

另外,韩国央行当天决定将基准利率下调0.25个百分点至1.5%,并将韩国今年经济增长预期值由2.5%下调至2.2%。

央行突然降息令业界始料未及,金融界大致以7对3的比例认为央行本次将维持原基准利率不变,即便降息,选择8月末的可能性较大。

分析认为,韩国央行突然降息,除了本国经济发福放缓,日本对韩国采取出口限制措施也成为促进央行降息的催化剂。

韩央行行长李柱烈在结束金融货币委员会后举行的记者会上表示:“今年上半年出口和投资情况低于预期,未来前景也不容乐观”。金融货币委员会在货币政策方向决议文中表示,“我们认为,随着建筑投资重组的持续,出口和设备投资的不振加剧,增长势头也随之放缓”。

此外,金融货币委员会还在当天的决议文中指出,预计韩国经济的增长势头将会放缓,从供求层面来看,物价上升压力将停留在较低水平。同时,央行将继续缓和货币政策基调。也就是说,不排除央行再度降息的可能。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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