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조유와 멸균 포장으로 영양, 안전성, 편리성 갖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이탈리아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기와 이동해야 하는 부모들에게 오브맘 액상분유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 이후)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성은 물론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다.
오브맘 액상분유 [사진제공=그라나롤로] |
액상분유는 사전에 조유되어 여행 시에도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는데 특히 실온 보관된 분유는 바로 수유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멸균 포장으로 돼있어 개봉 전 변질 위험에서 자유로워 여름에도 안전하다.
오브맘 관계자는 “60년 역사를 지닌 그라나롤로가 개발한 오브맘은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첨가돼 신생아부터 36개월 영유아들까지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다”며 “휴가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가 가능해 외출과 여행 시 유용하며 영양, 안전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만큼 외출과 휴가 시 엄마들의 편의성을 증진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평상시에는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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